화창하다 흐려진 어느날 오후. 그리고 남대문시장

1월인데....... 단풍인가..?  신도림역 들어서기 전에 눈에 들어온 한컷

Nikon D40 + Nikkor AF-S 35mm F1.8 / ISO 200 / F1.8 / 1/3200s



지인을 만나기로 했던 신세계백화점 앞 계단. 아침에 나올때는 햇살이 굉장히 좋았는데..   이곳에 오니, 흐리멍텅...

Nikon D40 + Nikkor AF-S 35mm F1.8 / ISO 200 / F1.8 / 1/2500s



조금은 날씨가 풀렸던 토요일 오후 서울 시내 한구석.

Nikon D40 + Nikkor AF-S 35mm F1.8 / ISO 200 / F3.5 / 1/640s



이놈이 오늘 남대문을 방문하게 한 녀석... 실제로 보니 상당히 예쁘더라는... 확 바꿔거릴까..? ㅎㅎ (사진은 주인공은 D7000+17-50os)

Nikon D40 + Nikkor AF-S 35mm F1.8 / ISO 200 / F3.5 / 1/60s



함께했던 지인. 내가 사진을 시작하고 계속해나가는데 많은 영향을 준사람.

Nikon D40 + Nikkor AF-S 35mm F3.5 / ISO 200 / F1.8 / 1/60s



지하철역으로 돌아가던중 만난 청계천의 모습.

Nikon D40 + Nikkor AF-S 35mm F1.8 / ISO 200 / F3.5 / 1/60s

덧, 아직 카메라가 익숙치 않은것인지. 근 한달만에 카메라를 잡은 탓인지, 약간 어색하고 마음먹은 대로 조작은 안되었던 하루였지만.

사진은 여전히 꽤나 즐겁다.

인터넷으로 다른 사람들의 장비 사용기를 읽어보며 이장비, 저장비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고,

사진을 직접 찍는것도 또하나의 재미이고,

이렇게 찍어놨던 사진을 살펴보는것도 재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