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선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문득 얼마전에 신문보다가 얘기하셨던 이놈이 떠올랐다.
평소에는 선물 같은거 잘 안해드렸었는데.. 왠 바람이 불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택배를 풀어보니 요런모습.. 생각보다 가벼웠다.
[Nikon D40 + Sigma 17-70mm]
봉인을 자르고 개봉했을때의 모습.
[Nikon D40 + Sigma 17-70mm]
정말 조촐한 구성품.. 뭐 더 있는거 없나 몇번이나 살폈지만 저게 끝. 설명서도 한장짜리만 있고 메뉴얼은 e-book으로 들어있다. (아이폰은 크기비교용)
[Nikon D40 + Sigma 17-70mm]
크기 비교용샷(2)
크기는 딱 적당한 느낌. 책 정도의 느낌을 주기에는 조금 작기만, 작은 문고본 정도의 느낌이랄까? 아주 가볍기 때문에
이부분에서는 만족스러웠다.
[Nikon D40 + Sigma 17-70mm]
첫 시동중. 켜자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라니!! (버그가 해결되지 않은것 보다는 낫지만..)
[Nikon D40 + Sigma 17-70mm]
기대가 컷던 걸까? 실망감이 제법크다. 버튼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꽤 불편할듯 하다. 버튼의 배치라던지, 숫자입력방법이라던지. 여러가지로..
그래도 엄청난 가벼움과 일반 디스플레이에 비해 훨씬 편안한 e-ink 방식의 디스플레이,
적은 전력소모량으로 인해 한번 완충하면 6주? 정도는 사용할수 있다고 메뉴얼에 나와있었다. (대기시간인가...)
폰트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듯하다. 다만, MP3 기능이 없는것이 아주 아쉬웠다.(iriver가 왜 MP3가 안되냐.....?)
전체적인 느낌은. 그래! 이 가격에 이정도면 대만족! 어머니께서도 좋아하셔야 할텐데 ^-^;;
기대가 컷던 걸까? 실망감이 제법크다. 버튼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꽤 불편할듯 하다. 버튼의 배치라던지, 숫자입력방법이라던지. 여러가지로..
그래도 엄청난 가벼움과 일반 디스플레이에 비해 훨씬 편안한 e-ink 방식의 디스플레이,
적은 전력소모량으로 인해 한번 완충하면 6주? 정도는 사용할수 있다고 메뉴얼에 나와있었다. (대기시간인가...)
폰트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듯하다. 다만, MP3 기능이 없는것이 아주 아쉬웠다.
전체적인 느낌은. 그래! 이 가격에 이정도면 대만족! 어머니께서도 좋아하셔야 할텐데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카페골목 데이트 (0) | 2012.04.03 |
---|---|
근황... (0) | 2012.03.27 |
날씨풀렸다고 속아서간 홍대. (2) | 2012.02.06 |
화창하다 흐려진 어느날 오후. 그리고 남대문시장 (0) | 2012.01.29 |
설연휴가 끝나고 세뱃돈으로 여주프리미엄 아울렛가기. (0) | 2012.01.26 |